1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15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9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139명 대비 13명 더 많은 것이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8일 치가 90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해 11월 17일 치가 92명을 기록한 후 2개월여만의 100명 아래 기록을 쓰기도 했으나, 다음 날인 9일 치가 175명으로 2배 가까이 수준으로 증가한 바 있다.
이어 10일 치의 경우 중간집계상 전날과 비교해 증가세가 확인되면서, 최종 결과는 100명 후반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