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마일·재단법인 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GREEN F5와 ‘Smart Check-up LAB 운영’ 업무협약
㈜아이톡시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선제 방역 효과를 위해 ㈜케어마일·재단법인 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GREEN F5와 'Smart Check-up LAB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재단법인 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에서 이뤄졌다.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를 비롯한 케어마일, 재단법인 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및 GREEN F5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케어마일은 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및 방역 제품 국내 유통 및 수출을 진행하는 방역 솔루션의 선두 기업이다. GREEN F5는 전국의 112개의 전문방역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출동 방역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LAB운영에 필요한 의료진 지원은 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전반에 걸친 무증상 감염 및 경증환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항체검사를 실시하여 코로나 19 감염자의 조기발견을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SCUL(Smart Check-up LAB)는 1일 최대 1천명의 진단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의료진의 효율적 분업화 및 비대면 문진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속항체검사는 손끝혈 또는 혈장에서 COVID-19 lgM과 lgG항체를 정상적으로 측정하는 금 나노입자 기반의 면역 크로마토그래피 테스트 검사로, 높은 정확도와 사용이 간편한 장점이 있다.
아이톡시 손홍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코로나 19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기존 선별진료소의 문제점을 보완할 새로운 진단모델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며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또한 적은 비용으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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