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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에서 재배 중인 '벌꿀 참외'가 올해 첫 출하됐다. 칠곡군에 따르면 약목면 김진천 씨 농가는 지난해 11월 정식 후 80여 일 만에 벌꿀 참외를 생산했다. 벌꿀 참외는 꿀벌을 투입해 자연수정함으로써 맛과 당도 등이 높아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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