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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사 별관. 매일신문 DB
대구시가 7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5시까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대구시 본관과 대구시의회 직원을 대상으로는 검사 대상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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