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일 오후 9시까지 142명 확진, 전날 보다 5명 ↑

입력 2021-02-06 21:46:54 수정 2021-02-07 18:42:5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일 오후 동대구역에서 해외 입국자 수송팀 관계자들이 입국자를 수송하는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일 오후 동대구역에서 해외 입국자 수송팀 관계자들이 입국자를 수송하는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서울시가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의 137명 보다 5명 많은 수치다. 5일의 하루 전체 확진자는 143명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5천165명을 기록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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