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 발생, 총 450명

입력 2021-02-02 17:14:39

진단검사 행정명령 검사자는 4명

대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일인 지난 1월 31일 두류야구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인 두류야구장,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스타디움 주차장, 다사보건지소 등 4곳이 이날 운영을 마무리했다. 각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계속된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종료일인 지난 1월 31일 두류야구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인 두류야구장,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스타디움 주차장, 다사보건지소 등 4곳이 이날 운영을 마무리했다. 각 구·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계속된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경북 포항시는 2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50명이라고 밝혔다.

447번 확진자(남구)는 3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기간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448, 449, 450, 451번 확진자(북구)는 이번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합계는 308번의 검사 오류로 확진자 번호와 다르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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