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24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월 31일 오후 6시 233명 대비 11명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1월 25~3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49명(1월 25일 치)→559명(1월 26일 치)→497명(1월 27일 치)→469명(1월 28일 치)→458명(1월 29일 치)→355명(1월 30일 치)→303명(1월 31일 치).
감염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감소하는 주말을 맞아 300명대 기록이 이틀 연속 이어졌고, 특히 1월 31일 치의 경우 오랜만의 200명대 기록 작성이 아깝게 이뤄지지 못한 것이다.
200명대 일일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22일 치가 271명으로 나온 후 현재까지 2개월 넘게 작성되지 않고 있다.
2월 1일 치의 경우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중간집계 상황을 보이면서, 최종 300명대 후반이 유력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08명 ▶경기 63명 ▶대구 10명 ▶광주 9명 ▶충북 9명 ▶경북 8명 ▶부산 8명 ▶인천 8명 ▶경남 8명 ▶강원 7명 ▶충남 4명 ▶전남 1명 ▶제주 1명.
현재 대전, 울산, 전북,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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