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미·정은주 산모 아기
▶서유미(37)·김태형(39·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둘째 딸 복신이(4.2㎏) 1월 8일 출생. "아가야 엄마가 복신이를 만나기까지 열 달간 너를 품으며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 우리 복신이 배 속에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정상 분만 하도록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 지금처럼 튼튼 건강하게만 자라줘. 세상 제일 예쁜 우리 딸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정은주(34)·박대훈(38·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셋째 딸 고은(2.9㎏) 1월 8일 출생. "고은아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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