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
경북 청송군은 29일 오전 11시 기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들은 청송 42, 43번째 확진자로 분류되며 2명 모두 청송읍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8일 검사을 받은 뒤 다음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송군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한 뒤 접촉자를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송은 증상에 관계없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