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퇴직 앞두고 건강상 사유로 명퇴
정현표(59) 경북 울진 부군수가 27일 건강상 이유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정 부군수는 오는 6월 퇴직이 예정돼 있어 지난 경북도 정기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울진군에서 부군수로 공직을 마감한다는 생각으로 일해왔다.
경북 성주 출신인 정 부군수는 지난해 1월 울진군에 부임, 강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군수를 보좌하며 군정을 세세하게 챙기면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