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27명이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25일 오후 9시 기준 98명과 비교해 29명 많은 것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 6시 기준 112명에서 3시간 동안 15명 추가 집계된 것이다.
서울에서는 지난 7일부터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치 191명→8일 치 188명→9일 치 187명→10일 치 141명→11일 치 166명→12일 치 152명→13일 치 134명→14일 치 127명→15일 치 156명→16일 치 145명→17일 치 132명→18일 치 100명→19일 치 143명→20일 치 123명→21일 치 115명→22일 치 127명→23일 치 133명→24일 치 102명→25일 치 104명 등이다.
26일 치의 경우 이미 전날인 25일 치 104명을 훌쩍 넘겼다. 이에 따라 최종 결과는 최근 이틀 연속 나온 100명 초반대 기록보다 다소 많은 100명대 중반대 기록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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