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 '음성' 판정

입력 2021-01-26 20:18:07 수정 2021-01-26 20:22:06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을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권덕철 장관은 최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수행비서)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곧바로 감염검사를 받은 후 격리를 해왔다.

이어 검사 결과가 당일 저녁에 나온 것이다.

다만 권덕철 장관은 잠복기를 고려해 2~3일 후 재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