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는 11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5일 오후 6시 기준 88명 대비 24명 많은 것이다.
더구나 이미 어제 전체 확진자 수 104명을 넘긴 상황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집계가 두 자릿수였던 것을 감안하면, 이미 세 자릿수가 확인되면서 다소 증가한 확산세도 확인된다.
서울에서는 지난 7일부터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치 191명→8일 치 188명→9일 치 187명→10일 치 141명→11일 치 166명→12일 치 152명→13일 치 134명→14일 치 127명→15일 치 156명→16일 치 145명→17일 치 132명→18일 치 100명→19일 치 143명→20일 치 123명→21일 치 115명→22일 치 127명→23일 치 133명→24일 치 102명→25일 치 104명 등이다.
이어 26일 치의 경우 최근 이틀 간 100명 초반대 기록이 나온 것과 비교해 다소 늘어나겠으나, 100명대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