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환(50) 신임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26일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고, 시민들이 바라는 경찰의 모습은 '공정한 경찰'"이라며 "모든 역량을 다해 시민의 안전과 경찰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북 고령 출신인 그는 1992년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5년 총경에 임용된 후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경주경찰서장,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배기환(50) 신임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장은 26일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이고, 시민들이 바라는 경찰의 모습은 '공정한 경찰'"이라며 "모든 역량을 다해 시민의 안전과 경찰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북 고령 출신인 그는 1992년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5년 총경에 임용된 후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경주경찰서장, 경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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