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도산업㈜(회장 한재권)은 26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스카프 1천 장(1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서도산업은 1953년 창업해 손수건, 스카프, 우산 등 면직물 제품 제조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으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한재권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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