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명, 영주 1명, 경산 1명 등
경북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감염 환자가 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인모임과 목욕탕 관련 확진사례가 늘고 있는 포항에서 이날도 4명이 추가됐다. 지인모임 확진자의 접촉자 2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다
영주시에서는 대전소재 선교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학생은 교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에 따라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명(주간 일일평균 10.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73명이 자가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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