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7명의 승무원을 태운 우주왕복선 스페이스 셔틀 챌린저호가 발사된 후 73초 만에 공중에서 폭발하여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 발사 장면이 텔레비전으로 전 세계에 방송되고 있어서 수백 만 명이 폭발 장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사고로 미국의 스페이스 셔틀 발사계획이 막대한 차질을 빚었고 사고 후 2년 9개월이 지나서야 비행이 재개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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