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건강과 행복을 위한 빛명상 학회장
정광호 건강과 행복을 위한 빛명상 학회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세 번째 손길이 됐다.
'나눔 활동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닌 되돌아오는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수십 년간 무료급식 후원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매일신문 이웃사랑 소개가정 후원 등을 해온 정 학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정 학회장은 "어두운 곳을 밝힐수록 행복한 세상이 된다"며 "함께 불을 밝히는 이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