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15명으로 늘어 …보건당국 감염경로 파악 중
경북 경산에서 일기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2일 오전 8시 현재 누적확진자는 815명으로 늘었다.
경산시에 따르면 유증상을 보인 40대 부부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김천의료원에 입원했다.
보건당국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40대 부인이 지난 16일부터 몸살 등의 증세를 보였고 뒤이어 남편과 자녀들이 잇따라 유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