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21일 마감했다.
서울시장에는 14명, 부산시장에는 9명이 국민의힘에서 경선을 치른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경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결국 참여하지 않았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다. (이하 가나다 순)
▶강성현
▶김근식 경남대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선동 전 국회의원(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배영구 전 서울시 육상연합회 회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국회의원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국회의원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한대성 2014 글로벌 PhD 펠로우십 수여자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이렇다.
▶김귀순 부산외대 명예교수
▶박민식 전 국회의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형준 전 국회의원(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오승철 현 부산복지21 총봉사회 후원회장
▶이경만 전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이언주 전 국회의원
▶이진복 전 국회의원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
남은 일정은 이렇다.
24일 서울, 25일 부산에서 후보자 면접이 이뤄진다.
이어 26일 예비경선 진출자가 다시 추려진다.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