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지역 정착 지원 등 11개 사업, 25억원 지원
구미시는 지역 청년(15~39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는 '2021년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사회초년생 지역 정착 지원,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1사(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등 11개 분야이며, 25억원을 지원한다. 문의 054)480-2612
시는 2019년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해 청년이 주도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있기도 하다.
김차병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들이 구미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