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낙생, 하남농협 등 3곳에 모두 3천세트가
경북 예천사과가 설 선물용으로 수도권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판매된다.
NH농협 경북 예천군지부(지부장 전이향) 예천군연합사업단과 예천농협 산지유통센터(센터장 윤희식)는 수도권 시장개척 활동을 통해 설 선물용 예천사과 3천세트(15t)를 수도권 하나로 마트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천사과는 경북 과수통합브랜드인 '데일리'라는 이름을 달고 광명·낙생·하남농협 하나로 마트 3곳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같은 성과는 예천농협 이달호 조합장의 소비지 시장개척과 산지유통센터의 지속적인 거래처 교류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노두 예천군연합사업담당은 "수도권 소비자들이 지역의 우수한 농산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꾸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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