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1994년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 처음 진출한 지 7년 만에 박찬호는 LA다저스와 2001년 연봉 990만 달러(약 130억 원)에 재계약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때 그의 나이 27세. 1년 계약을 체결한 투수로는 사상 최고액이었다. 그 계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박찬호가 2000년에 18승 10패 방어율 3.27이라는 생애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리그의 특급투수로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