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11시50분쯤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0.3㏊를 태우고 3시간 40분여 만에 꺼졌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산불 진화에는 인력 80명과 장비 50대가 동원됐으며 다음날 오전 3시 30분쯤 잔불 진화가 끝났다.
불이 난 야산은 사유림으로 이번 불로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15일 오후 11시50분쯤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0.3㏊를 태우고 3시간 40분여 만에 꺼졌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산불 진화에는 인력 80명과 장비 50대가 동원됐으며 다음날 오전 3시 30분쯤 잔불 진화가 끝났다.
불이 난 야산은 사유림으로 이번 불로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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