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접수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어머니합창교실' 제1기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합창교실은 자녀를 둔 대구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합창을 통한 사회활동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에 거주하면서 자녀가 있는 만 35~55세 여성은 누구나(합창단 활동 경력 5년 이상이면 만 60세까지 지원 가능) 응시할 수 있으며, 실기 전형을 통해 모집 정원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 정원은 40명, 접수기간은 22일(금)까지다. 실기 전형은 29일(금) 오전 10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대구문화예술회관 제1예련관)에서 진행된다. 서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응시에 필요한 서류를 다운로드 후 작성한 다음 이메일(jeehyenoh@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어머니합창교실은 3월 5일(금)부터 14주 동안 주 1회 정기연습 및 특별연습을 진행한다. 수료음악회, 정기연주회 특별출연 등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습비는 무료다. 053)606-6314, 6311, 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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