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 역할 수행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15일 중소벤처기업부 시행 '2021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기술 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과 R&D 역량 제고를 지원하는 것으로,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김태오)가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김태오 센터장은 "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지역기업과 대학의 우수한 기술 전문가를 매칭해 애로기술 해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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