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바이러스·긴급사태 등 고려…긴급사태 해제 때까지
이미 비자 받은 경우에는 21일 0시까지 입국 허용
일본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에서 확인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비즈니스 트랙 왕래를 중단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지역의 이른바 '비즈니스 트랙' 왕래도 14일 0시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이미 비자를 발급받은 경우에는 21일 0시까지만 일본 입국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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