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6억뷰 신화 웹드라마 '연플리'(연애플레이리스트)가 KBS2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Dear. M)으로 세계관을 넓혀 시청자와 만난다.
'디어엠' 제작진 측은 오는 2월 2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커뮤니티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주연은 배우 박혜수(마주아 역)와 아이돌 그룹 NCT 재현(차민호 역)이 맡았다. 둘은 12년 지기 절친 사이로 등장해 오랜 여사친, 남사친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노정의, 배현성은 서연대학교 공식 커플로 통하는 서지민, 박하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인다.
특히 시즌4까지 방영을 마친 '연플리'의 주요 출연진이 세계관을 물려 받은 '디어엠'에도 다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디어엠' 제작진은 "'디어엠'의 최고 장점은 '신선함'과 '설렘'이다. 대본을 읽어 내려가며 느꼈던 설렘과 풋풋함을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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