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달성군 한국남동발전 대구복합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
강성환 대구시의원(달성1)은 13일 달성군 한국남동발전 대구복합사무소 앞에서 구지면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강 의원은 "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환경권, 행복권, 생존권 침해를 우려하며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주민 동의없이 사업을 강행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로 구성된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일 1만2천여 명의 LNG발전소 건립 반대 서명부를 대구시와 대구시의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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