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연평균 2천명 이상 진로체험 활동
구미대(총장 정창주)가 최근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미대는 2013년부터 초·중·고 재학생, 장애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과 전문 직업인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2천 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2015년부터 지역진로체험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실효성 높은 진로 탐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다. 진로 체험 만족도 및 교육 성과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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