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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26분께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이외수문학관 사무실동에서 불이 나 연기가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 있는 이외수 문학관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
화장실에서 난 불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곧장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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