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술·혼술 트렌드 맞춰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협업
전국 이마트에서 2천500대 판매…SSG닷컴 400대, 진로 '두껍상회' 100대 등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제작한 블루투스 이어폰 '붐마스터X진로 Airo-2 mini 스페셜 에디션'(2만9천800원)을 총 3천대 한정 판매한다.
전국 이마트에서 2천500대 판매할 예정이다. 또 SSG닷컴 내 이마트몰과 하우디몰에서 총 400대, 진로의 팝업 스토어 '두껍상회'에서 100대를 판매한다.
블루투스 5.0 사양으로 개별 페어링을 지원하며, LCD 배터리 잔량 표시와 한국어 표기를 지원한다.
이마트는 홈술, 혼술 트렌드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레트로 트렌드에 발 맞춰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붐마스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 이마트는 블루투스 이어폰 이외에도 향후 블루투스 스피커, 붐박스 등 추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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