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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11일 서울 동대문구 안에서만 1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동대문구청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 714~724번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동대문구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가운데 일부인 가족 간 감염 4명의 이동동선(경로)은 공개한 상태이며, 나머지 7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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