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발 확진자 계속
울산 확진자 일가족도 확진
경북 포항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 확진사 수가 30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304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지난달 발생한 구룡포발 22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됐다.
이어 305·306·307번 확진자(포항시 북구)는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지난 10일 검사를 받고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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