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희(56·전무) 신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대내외 환경에 스피드하게 대응해 사업장 안정을 꾀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 지역사회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윤 신임 지원센터장은 대구 달성고·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대에서 Executive MBA 과정을 마쳤다. 1990년 삼성에 입사해 2003년 이후 중국삼성본사 인사팀에서 줄곧 근무하며 인사팀 상무·전무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