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모두 상주·구미 교회 관련

입력 2021-01-11 07:48:27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경북도는 11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상주에서 비전교회와 서문교회와 관련한 환자가 3명 발생했다.

구미에서는 샘솟는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7명(주간 일일평균 2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49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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