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는 14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9일 오후 9시 기준 185명 대비 45명 적은 것이다.
최근 서울은 7일 치 191명, 8일 치 188명, 9일 치 187명 등 100명대 확진자 기록이 잇따라 작성되면서 확진자 감소세를 나타낸 바 있다. 연일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던 것과 비교된다.
이어 10일 치 역시 남은 3시간 집계분까지 더하면, 확진자 수가 통상 평일보다 적은 주말인 점까지 감안해 100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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