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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검사 모습.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59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내 별도 이동 동선은 없다.
영천시 보건당국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비대면 종교활동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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