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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영난으로 폐업하는 헬스장이 늘면서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중고 헬스기구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7일 오후 경북 칠곡군 한 중고 헬스기구 매매업체의 창고에 헬스기구가 가득 쌓여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헬스기구의 판매보다 매입량이 80%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