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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노래방 위치. 네이버 지도
대구시가 7일 오후6시 33분 안전문자를 통해 대구 달서구 상인동 영노래방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시민들은 보건소에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해당 노래방을 방문한 시민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서 상담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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