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78명(동부구치소 66명 포함), 경기 269명, 경북 30명, 대구 8명
6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77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인 5일 오후 9시 기준 738명이 늘어난 것과 비교해 40명 더 많은 중간집계 기록이다.
이날 법무부의 서울 동부구치소 6차 전수검사 결과 66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게 영향을 준 맥락이다.
최근 한 주, 즉 2020년 12월 30일 치부터 2021년 1월 5일 치까지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967명(12월 30일 치)→1천28명(12월 31일 치)→820명(1월 1일 치)→657명(1월 2일 치)→1천20명(1월 3일 치)→715명(1월 4일 치)→840명(1월 5일 치).
오늘은 전날과 비슷한 흐름으로 확진자가 집계되고 있다. 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소폭 적은 규모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내일인 7일 오전 발표될 6일 치 전체 확진자 수도 1천명은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279명(또는 서울 213명 및 서울 동부구치소 66명) ▶경기 269명 ▶인천 42명 ▶경북 30명 ▶강원 29명 ▶광주 28명 ▶부산 19명 ▶충남 18명 ▶경남 17명 ▶충북 13명 ▶대전 9명 ▶울산 9명 ▶대구 8명 ▶전북 3명 ▶세종 3명 ▶전남 1명 ▶제주 1명.
현재 모든 특별 및 광역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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