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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25주기 추모식이 6일 대구 중구 김광석길에서 열려 류규하 중구청장(왼쪽)과 김광석 부인 서해순 위드삼삼뮤직 대표가 헌화하고 있다.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유족,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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