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북도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장
진원식(58) 신임 청송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청송군의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영주 출신인 진 부군수는 영주 영광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영풍군 이산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1993년 경북도청으로 전입한 뒤 문경시 주민생활지원국 총무과장, 산업건설국 경제교통과장,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문화환경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복지건강국 사회복지과장 등을 거쳤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