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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경북 구미시장.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가운데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교회관련 5명, S사 2명, M사 3명, 서울 남자친구와 접촉한 확진자 1명 등이다.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8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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