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5년째 동결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가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한다.
경북대는 5일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관련 전문가,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경북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학부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왔다. 2009학년도부터 3년간 동결하다 2012학년도에 5%, 2013학년도와 2014학년도에 잇따라 0.5%씩을 추가로 인하했다.
2015학년도 한차례 동결하고 2016학년도에 0.28% 다시 인하했으며, 2017년도부터는 5년째 동결해오고 있다. 2018학년도에는 입학금을 폐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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