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이태원 주택 구입

입력 2021-01-04 17:25:23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30일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30일 제62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특별국제음악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특별국제음악상은 올해 신설된 부문으로 방탄소년단이 초대 수상자로 기록됐다. 사진은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퍼포먼스 펼친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11월 이태원에 있는 2층짜리 주택을 76억3천만 원에 매입했다.

이 집은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짜리 단독주택으로 방탄소년단의 숙소인 한남더힐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정국은 부동산에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8년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 아파트를 구매해 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바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