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국제 감각과 풍부한 현장 경험 갖춰…"미래 경쟁력 확보에 최선"
권흥철 신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이 1월 1일자로 부임했다.
권 신임 본부장은 한국외대 행정학과,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중진공 입사 이후 미국사무소, 국제협력처 미주협력팀장, 아주협력팀장 등을 거쳐 강원영동지부장, 강원지역본부장, 경기권경영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국제협력과 마케팅 분야 요직을 거친 권 신임 본부장은 뛰어난 국제 감각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권 신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위기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이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