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북 의성 '쓰레기 산'에 쌓여 있던 불법 폐기물 19만 2천여t 이 약 2년 동안 진행된 행정대집행 처리 작업으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위) 2019년 2월 의성군 단밀면 소재 폐기물처리 업체인 한국환경산업개발에 쌓인 '쓰레기 산'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이날 환경부는 의성군 단밀면에 쌓여 있던 불법 폐기물 19만 2천여t 중 97.4%인 18만 7천여t을 재활용이나 매립 등의 방식으로 처리했고, 남은 물량도 2∼3일 안에 차질없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경북도 제공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