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등
경북 경산에서 30일 하룻동안 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경산의 누적 확진자는 769명으로 늘어났다.

경산시에 따르면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미취학 아동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피아노 강사와 밀접접촉자 분류돼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무증상으로 지내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다른 확진자는 대구 수성구에 주소를 두고 있으나 경산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30일 오후 4시 기준 경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6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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