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인센티브 최대 8억원 - 첫 2년간 성적 기준 충족시 3년째 자동 연장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생애 두 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이원석과의 계약을 마쳤다.
계약기간은 2+1년이며, 최대총액은 20억 원이다.
구체적으로는 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 인센티브 합계 8억 원 등의 조건이다.
첫 2년간 성적이 선수와 구단이 합의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나머지 1년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이원석은 지난 2016년 11월 라이온즈와 생애 첫 F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4년간 계약금 15억 원, 연봉 3억 원 등 총액 27억 원의 조건이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 요청 받아, 죽을 만큼 범죄 심하나?"